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 (문단 편집) === 위기 - 내부 분열의 시작, 아이스 큐브와 N.W.A의 갈등 === 그러다가 점점 팀 활동에 위기가 다가오는데, 제리와 이지가 호화 브런치를 즐기는 걸 목격한 큐브가 햄버거를 들고 와서는[* 값어치 차이가 상당한 두 음식으로 이들의 빈부 상황을 설명하는 파트.] 계약 문제에 대해 재차 물어보고, 제리는 변호사 검토가 거의 완료되었다며 무마하려 든다. 큐브는 드레에게 이를 불평하지만 드레는 오해라며 큐브를 달랜다. 그러다가 드레의 어머니에게 연락이 오는데, 알고 보니 동생 타이리가 시비가 붙었다가 목이 부러져 사망했다는 비보였다. '차라리 내가 투어 때마다 계속 데리고 다녔어야 했다'며 자책하는 드레를 N.W.A 멤버들이 달래주고, 장례식장에서 드레는 처음으로 어머니에게 "네가 자랑스럽다"는 말을 듣게 된다. 얼마 후 문제의 디트로이트 투어. 백스테이지에서 경찰에게 'F' tha Police를 공연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는 N.W.A 멤버들.[* 경관은 "에프" 더 폴리스 라며 자체묵음 했지만 멤버들은 "그 노래 제목은 Fuck Tha Police 입니다."라고 되받아친다.] 그러나 타이틀곡 Straight Outta Compton을 마치고 서로 얘기를 주고받더니, 이어서 아이스 큐브가 관중들을 향해 이렇게 말한다. >야, 잠깐 멈춰봐. 아까 씨발 경찰이 백스테이지에서 우리한테 뭐라고 했는지 알아요? 우리한테 어떤 노래는 부를 수 없다 그러더라구요? 저 씹새끼들이 우리한테, 우리가 뭘 말할 수 없는지 쏘아붙이더라고요! '''우린 N.W.A야!''' 우리는 우리 좆대로 부를 노래 부르고! 우리는 씨발 우리가 지껄이고 싶은 말을 지껄이니까! 그러니 전원, 하늘 높이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세워요. 저 백스테이지에 있는 병신새끼들을 향해. 야, 드레. (드레: 왜?) 나 할 말이 있어[* 이 대사는 이후 실제로 N.W.A가 Fuck Tha Police를 부르기 직전에 아이스 큐브가 인터루드 형식으로 말한다.] 그리고 경찰의 경고에 대놓고 빅엿을 날리며 '''Fuck Tha Police 공연을 강행한다!''' 큐브의 파트가 끝나자마자 사복 경찰까지 동원되어 경찰이 N.W.A 멤버 전원을 잡아가고,[* 이 장면에서 연행되는 MC 렌이 "Fuck your mama, fuck your daddy, fuck your grandma."'''(니 애미도 좆까고, 니 애비도 좆까고, 니 할미도 좆까라 그래라.)''' 라고 한다.(...)] 공연을 보러 온 관중 전원이 경찰에 항의하며 'Fuck the police'를 외치며 폭동을 일으킨다. 이후 N.W.A는 기자회견을 가지며 기자들의 공격적인 질문들에 날카롭게 받아친다. 그러다 한 기자가 '돈 많이 벌어서 어디에 쓸 것인가'를 물어보자 멤버 전원이 정색한다. 아직 계약이 정상적으로 완료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그래서인지 아이스 큐브는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 굿즈와 헤어 컬링 젤을 살거라며 대충 얼버무린다. 그 날 밤, 큐브가 혼자 제리를 찾아가 계약 문제를 놓고 다시 의논을 하려 하는데, 제리가 '''변호사 없이''' 계약할 것을 종용하자 '나는 법 관련해서 아는 거 없는데 변호사도 없이 계약하는 게 말이 되냐'며 따지자 제리는 나머지 셋은 다 서명했다 말한다. 그러면서 큐브가 벌어들인 돈 7만 5천 달러를 보여주며 서명하면 큐브의 것이 된다 말한다. 큐브는 어차피 내가 벌어들인 거 아니냐, 히트곡도 많이 쓰고 몇 달식 투어도 했잖느냐 따지고, 제리는 호텔비며 경호비 같은 데서 소요되는 돈은 안 따지냐고 궤변을 늘어놓는다. 큐브는 우리 실력이 좋은 거 알았으면 왜 진작에 서명 안 했냐 묻자 이에 대한 제리의 답변이 참 걸작이다. >불확실하기 때문일세, 큐브. 뛰어난 아티스트도 순식간에 무너지게 돼.[*복선2 영화 속에서 한정이긴 하지만 결국 이 말을 한 제리를 끝까지 믿었던 이지-E가 끝내 몰락하게 된다.] 과잉된 자의식과 자신감, 그리고 지나친 기대감은 아티스트를 망치고 말지. 자네도 명심하라고.[* 제리가 횡령을 저지르긴 했지만 이 말 자체는 사실이다. 제리는 힙합 씬에서 몸을 담기 전 락 씬에서 수많은 [[락스타]]들이 마약과 소포모어 징크스, 멤버간의 갈등으로 망가지거나 몰락하는 걸 직접 지켜본 사람이다. 대표적으로 그와 같이 일했던 [[엘튼 존]], [[핑크 플로이드]]의 [[시드 바렛]], [[더 후]]의 [[키스 문]], [[블랙 사바스]]의 [[오지 오스본]].] 결국 큐브는 루스리스 레코즈와 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N.W.A를 떠나게 된다.''' 마지막 가는 길에는 드레하고만 이야기를 주고받았을 뿐. 직후 프라이어리티 레코즈를 찾아가 계약 체결 뒤, 솔로 앨범이 성공하면 정산을 깔끔하게 해주겠다는 약속을 받고는 바로 솔로 정규 앨범 'Amerikkka`s Most Wanted'를 발표하여 탑 20에 드는 저력을 발휘하며 대박을 친다.[* 이 때 녹음실에서 앨범을 준비하는 장면에서 나오는 음악은 해당 앨범의 수록곡인 The Nigga Ya Love To Hate.] N.W.A에게도 이는 큰 자극이 되어 2집 제작에 더 신중을 기하게 된다. 이후 이지-E의 집에서 대규모 섹스 파티가 열리고, 제리는 이지에게 신규 계약서 서명을 받는다.[*복선3 이 때부터 이지-E의 몰락이 예견되기 시작한다.] 서명을 마친 후 제리는 드레와 슈그 나이트, D.O.C가 접촉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한편 솔로 1집이 대박 쳤는데도 아직 정산을 못 받은 큐브는 즉시 브라이언을 찾아가 빨리 돈 내놓으라고 항의하자[* 이 때 큐브가 "나 이제 애도 곧 나온다고!"라는 말을 했는데, 여기서 말하는 그 애가 지금 이 영화에서 아이스 큐브를 연기하고 있는 '''실제 아이스 큐브의 아들''' 오셰이 잭슨 주니어다.] 브라이언은 지금 복잡하게 꼬여있는 게 있어서 조금만 기다려달라 달래고, 이에 자신이 받은 골든 레코드를 천천히 보던 큐브는 말없이 사장실을 나가고서는, 잠시 후 '''쇠방망이를 들고 렌치 몹 크루원들과 함께 쳐들어와서는 사장실을 문자 그대로의 의미로 박살 내버린다'''. 눈앞에서 본인 물품까지 박살나는 걸 꼼짝없이 바라봐야만 했던 브라이언에게 큐브는 "손해액 제하고 줘."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남기고 마지막 탁자까지 시원하게 박살내고 사장실을 나간다.[* 참고로 이거 실제로 있었던 얘기라고 '''아이스 큐브 본인이 직접 털어놓았다.'''][* 이당시 미국 음악, 특히 흑인 랩퍼들의 계약은 여기저기서 손을 벌리는 흑인 문화로 인해 굉장히 복잡했고, 정산 이전에 레코드사에서 변호사 선임과 계약서 작성만으로도 원금을 다 까먹거나, 여기저기서 돈을 땡기고 청구는 소속사에 내놓는 일이 잦았다고 한다. 그 속에서 원활한 계약과 이권을 노리고 갱단들이 많이 접근했다.] 한편 루스리스 레코즈 소속이었던 D.O.C가 교통사고로 목을 부상당하는 사고를 겪게 되고, 드레만 오고 이지와 제리는 오지 않자, 슈그가 드레에게 제리와 관련하여 이것저것 물어보고, 드레는 음악에만 치중하기 때문에 계약에는 대충 만족한다는 의견을 내놓자 슈그가 D.O.C를 가리키며 저 꼴이 되어도 괜찮냐고 떠본다. 그래서 드레가 슈그에게 계약서 검토를 부탁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